티스토리 뷰

소개
감독 남소현
출연 정재원
시놉시스
베를린에 사는 은하는 7년간의 해외 생활을 정리하고 귀국을 준비 중이다. 23kg의 짐을 싸며 은하는 무엇을 버리고 무엇을 가져갈지 선택한다.
수상내역
2025
- 21회 미쟝센단편영화제(고양이를 부탁해 최우수 작품상, 촬영상)
- 12회 춘천영화제(한국단편경쟁 특별언급)
보고 나서...
21회 미장센 단편영화제 온라인 상영작을 살펴보다가 인터넷에서 누가 추천하길래 보게 되었다.
은하는 7년동안 베를린에서 살다가 귀국을 준비 중이다. 한국으로 돌아갈 준비를 위해 짐과 마음을 정리하는데 마음이 싱숭생숭하다. 공원에서 누워있다가 쿠쿠밥솥을 자전거에 매고 가던 윤정이 반가워 말을 걸고 자기가 떠나는 집에 머물라고 집과 룸메이트를 소개해 준다. 공원에서 기다리다가 전남자친구를 만나기도 하고 자신의 송별회에서 자신없이도 잘 돌아가는 것에 마음이 상해 친구들에게 화를 내기도 한다. 윤정에게 화를 낸 것이 미안해 자신이 좋아하는 공간으로 윤정을 불러 사과를 한다.
보통의 마음이라면 그렇게 행동하지 않을 행동을 은하가 하니 이상해 보이기도 했다. 하지만 익숙해진 곳을 떠난다는 것, 한국에서의 새로운 세계가 펼쳐진다는 상황을 만나면 예민해지고 아쉽고 이상해질 수도 있겠다는 생각을 했다. 떠나는 베를린의 분위기와 감성이 잘 나타난 영화였다.
'영화' 카테고리의 다른 글
| 권영민 감독님의 벚꽃 종례 (Blossom Graduation, 2025) (0) | 2025.12.10 |
|---|---|
| 김건우 감독님의 포섭 (The Cheat, 2025) (0) | 2025.12.04 |
| 이상근 감독님의 간만에 나온 종각이 (Mr. Tap’s Holiday, 2010) (0) | 2025.11.28 |
| 김수현 감독님의 자매의 등산 (The Mountain Between Us, 2025) (1) | 2025.11.26 |
| 제21회 미쟝센 단편영화제 온라인상영작 인기순위 (0) | 2025.11.21 |
